질염은 치료를 잘 받으셔야합니다.

질염에 걸렸다면 비록 초기에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처방된 약물을 모두 복용하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증상이 없어져도 세균은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의로 약을 끊는 것은 재발의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질염은 증상 때문에라도 꼭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세균성 질염의 경우 방치하면 골반염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또한 그 휴우증으로 나팔관을 막아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치료를 잘 받아야합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외음부는 청결하고 가능한 건조하게 합니다.

•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질의 정상균에도 

  영향을 주어 질염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 대소변을 보고 나서 휴지로 닦을 때 항상 

  앞에서 뒤쪽 방향으로 닦습니다.

• 자극성 있는 비누, 향기 나는 화장지 등은 

  사용을 피합니다.

• 피임용 기구나 삽입물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것을 사용합니다.

• 꽉 조이는 의상은 가급적 피하고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합니다.

유테라산부인과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질염과 자궁경부염의 

재발을 최소화합니다.

늘 분미물이 많아 걱정인 분의 고민을 덜어드립니다. 마취하지 않아도 통증없이 편하게 고주파 치료를 합니다.

유테라산부인과는

최신 요화학분석기로 1분안에 소변의 

염증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임질

임 구균에 의한 감염으로 남성은 요도에 화농성 분비물이나 배뇨 통증이 일어나고 여성은 질 분비물(냉)이 많아지고 배뇨 시 따가우며 복부 통증이 일어나거나 불규칙한 질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는 대부분의 성인 여성과 일부 남성에게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나쁜 냄새가 나거나 배뇨 통증 및 아랫배의 통증, 음경의 분비물 등을 일으킵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점은 직장염, 요도염, 관절염, 각막염, 골반염 등을 유발하며 이중 골반염은 향후 불임으로 이를 수 있으므로 여성에게 있어서 무척 위험한 질환입니다.

사마귀(곤지름)

곤지름은 성기 주변에 닭 벼슬 모양의 사마귀가 나타나 항문 부위까지 번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마귀 자체는 통증이 없으나 요도나 질, 자궁속에도 생길 수 있어 불편함과 임신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매독

매독은 감염의 단계에 따라 여러 증상을 보이는데, 성기 주변에 궤양이 생기고 치료가 늦어지면 내부 장기에 작은 혹들도 생기며, 심지어는 심장과 혈관, 뇌신경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매독은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헤르페스

헤르페스는 단순 바이러스에 의해 직접 피부 접촉으로 감염되고, 성기 주변에 물집과 따가운 느낌이 들고 배뇨, 두통, 고열, 근육통이 생길 수 있으며, 여성에게는 질 분비물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됩니다. 그리고 신생아에게 감염시킬 수 있고, 헤르페스는 재발하기 쉽습니다.

사면발이

사면발이가 피부를 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매우 가려우며, 음모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며 회색 빛 성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는 직접적인 성 접촉뿐만 아니라 찜질방이나 러브호텔, 속옷, 수건, 침구, 양변기 등에서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 성병의 대부분은 면역성이 없으며 

  언제든지 재감염이 가능합니다.

• 또한 복합 감염 및 수직 감염이 일어날 수 있   고, 성병 종류마다 치료방법이 다르며, 

  예후도 달라지게 됩니다.

• 성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함으로 문란한   성관계를 피하고, 성관계시 콘돔 사용과 

  위생 적인 장소에서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병이 발병했다면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받아야합니다.

• 골반염은 여성건강을 해치는 중요한 

  질병입니다.

• 골반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며 원인균을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골반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적인    골반통과 불임에 이를 수 있습니다.

원인질환이 발견될 경우 적절히 치료하면 규칙적인 주기로돌아 올 수 있습니다. 

대개는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증상이며 사춘기나 출산후의 생리불순은 대체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규칙적인 주기가 되고, 폐경기 여성에서는 생리불순이 있다가 결국 생리가 없어지므로 이런 경우라면 단순히 경과를 추적 관찰합니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때는 생리주기를 조절하기 위한 약물 요법을 사용하며 젊은 여성의 경우는 경구 피임약을 폐경전후 여성의 경우는 호르몬 요법을 시행합니다. 

만일 식이장애, 과도한 운동,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라면 이 같은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생리를 만들어내는 몸 속의 호르몬 분비가 적절하게 공급되지 않아 생리가 일어날 때 자궁의 전 부분에서 동시에 

생리가 일어나지 않고 국소적으로 번갈아 가면서 출혈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생리도 나오는데 며칠 후에 다시 하혈이 있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배란 출혈, 자궁경부의 이상, 자궁의 폴립, 갑상선 이상, 응고장애 다낭성 난소증후군, 비만, 뇌하수체 성수 부진, 간 기능 이상, 고프로락틴 혈증, 인삼이나 한약의 복용, 루프 착용, 난소 종용, 자궁암, 자궁 근종 등 다양한 이유도 하혈의 이유가 됩니다.

검사와 치료는?

부정 출혈이 있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와의 상담입니다. 검사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환자분의 병력이나 증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 필요한 검사로는 자궁 경부암 검사, 초음파 검사와 피검사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출혈의 원인이 불분명할 때에는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